여기서 말하는 운동화는 운동할때 신는 운동화(運動靴)가 아니고...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의 운동화(運動化)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오전엔 오전대로 저녁엔 저녁대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은 관계로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한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걍 일상 생활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즐겨하는 방법은 주로 걷는 것 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또한 복지관에서도 물건을 나르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층계로 걸어 다닙니다. 뭐 별로 특별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여기에 저만의 한가지 비법(?)이 더해집니다...ㅋㅋ 그것은 바로 중량 밴드를 차고 다니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