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세상에 이런 일이... 지난 14일 퇴근하다가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라마다호텔 쪽의 비좁은 인도에 무개념 하게 주차되어 있는 한 승용차를 발견하였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가까이서 보니... 헐... 뒷 번호판을 안보이게 완전 도배해놨더군요... 쩝... 이걸 신고해 말어 하다가 약속시간에 늦을까 걍 지나쳐 오긴 했는데... 뒷맛이 영 씁쓸한 것이 저러고 싶을까 싶네요.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할텐데요... My Life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