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쇼킹만화가 3

애욕전선 이상없다...3

횟수가 거듭 될수록 처음의 그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으며 위트 있던 표현들이 다소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메가쇼킹만화가여... 힘을 내시라...^^ 계속 이런 식이면...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 될 지도...^^; ---------------------------------------------------------------------------------------------------------------- 41화 "아... 이 부분에서 주옥같은 명대사 1g 때려야 되는데..." 45화 '어느 공원의 외곽지역 목적이 뻔한 두 남녀' "방광에 모터 달았나 봐. 끊임없이 나온다" "너 오늘따라 곱빼기로 매혹적이다" 46화 "있는대로 몽땅 내놓지 않으면 10원에 1000대씩 흠집내 줄꺼야" 47화 "인터넷 ..

Self-Improvement 2010.07.28

애욕전선 이상없다...2

지난 '애욕전선 이상없다...1'에 이어 감각적이고 위트있는 '메가쇼킹만화가'의 명표현들을 발굴해 보겠습니다. 7화 "온몸이 아주 절절 끓는구나" "어머어머 몰라몰라 쏘세지가 땡겨용" "오우~ 지쟈쓰 환상적인 신체곡선..." 9화 "오우~ 지자쓰 아...역시 육질이 달라" "이 한몸 산산이 뽀샤주세요" 10화 "니가... 닉네임 발랑까진 꽃한송이냐?" 14화 "아... 옴팡지게 헤엄쳤더니 배고파 숨지겠네" "이런 아메바만한 섬에 먹을게 있을 턱은 없고..." 17화 "치명적인 손을 가진 그의 이름은 애널킬러" "입을 꽉 다문게 나의 섬섬옥수를 애타게 기다리는구나~" "훗~ 옴팡지게 야무진 괄약근을 가졌구만" 18화 "오늘은 마누라 모르게 일찍 들어가서 그동안 열심히 축적해 놨던 지구력을 보여주자" 22화..

Self-Improvement 2010.07.27

애욕전선 이상없다...1

지난 주 금요일 전날 마신 술로 늦게 일어나 학원도 못가고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다른 사람이 읽다 얹어둔 신문을 펴고... 띵한 머리를 흔들며... 습관적으로 한장 한장 넘기다 잠이 확깨는 만화를 보았습니다. 바로 '메가쇼킹만화가'의 '애욕전선 이상없다' 평소에도 뭐 성적인 에피소드를 참 재밌게 잘 표현한다고 느끼기는 하였으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한가지 변화된 점인 무언가 특이한 걸 보면 포스팅하고 싶다는... 그리하여 평소같으면 걍 지나갔을 일을 여기에 적고 있네요...^^; "꺼윽~ 오랜만에 대장금이 되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니 기분이 오나라틱하구나" 이 표현을 보면서 만화가가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문을 버리지 않고 들고와 '애욕전선 이상없다'를 검색해 보니....

Self-Improvement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