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주일(14일)에 들었던 설교인데 이제서야 정리하네요. 요즘 뭐 이런저런 일들로 좀 바쁘다 보니... 좀 게을러 졌네요...^^; 이번 설교의 주제는 교훈시리즈 두번째로 '반석위에 지은 집(마 7:24-27)' 입니다. 설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북교회 임석명 담임목사님이 해주셨습니다.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집 뿐만 아니라 미래의 집, 천국의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기초를 잘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더 단단한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시 딸의 가방 속에서 나온 한통의 편지(아버지와 다툼 것을 후회하고 용서를 바라는 내용)을 은 한 아버지는 2년 후에 죽었고, 또 다른 아버지는 농약을 마시고 자살하기도 했습니다. 한 여대생의 일기장이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