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연탄나눔 실무 책임을 맡아 성남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시는 이강일 위원장님의 첩보에 따라... 지난 10월 10일 밤나무가 많다는 청계산 인근의 금토동으로 밤을 주우러 출동했습니다. 멤버는 이강일 위원장님과 밤줍기의 달인 유연식 전 위원장님.... 그리고 저와 아들넘 사랑이...ㅎㅎ 일찌감치 오전 9시 예배를 드리고 수진역에서 이강일, 유연식 위원장님을 만나 안사람이 차로 금토동 까지 태워다 주었습니다. 우리가 밤을 주우러 간 곳은 한적한 시골길을 연상시키는 평화로운 곳인데 아마도 인근에는 청계산이 있고 군부대도 있어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인 듯 했습니다. 우리 일행은 이강일 위원장님이 연탄나눔을 통해 알게된 농장 주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인근에 밤나무 숲에서 밤을 주웠습니다. 새카맣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