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협회비 납부와 관련하여 두 가지 상반된 입장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한편은 전문가로서 협회 회원으로 등록하였으면 당연히 내야하는 거다. 한달에 2,500원(작년 기준)도 안내려 한다는게 말이되냐... 창피한 일이다... 등 또 한편은 협회가 내게 해준게 뭐냐... 내고 싶지 않다... 심지어 내는 방법을 모른다 등 정확한 수치는 잊어버렸지만 발급된 자격증 수에 비해... 회비를 내는 분들의 비율이 극히 미비합니다. 어쨌든 첫 해에는 자격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협회비를 낸다지만... 연속으로 협회비를 내는 분들이 2,000-2,500명 정도로 극히 적은 인원이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것은 결국 협회의 사업 초점을 자격증 발급한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맞출 것이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