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6일), 여주 팜스테이마을로 농촌체험 활동을 위한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팀의 막내 윤한나 샘과 오전 9시에 기관 봉고 차량으로 출발했습니다. 여주 팜스테이마을은 복지관에서 한시간 반가량 걸립니다. 작년에 농촌체험 왔던 곳이라 익숙하긴 하지만 1년동안 변화된 부분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체험 내용 및 비용, 동선, 일정 등을 확인 하고 확실히 결정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사전답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팜스테이마을의 프로그램관리자인 장인희 님을 기다리면서 요기저기 둘러 봤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가슴속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는 듯 합니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프로그램 담당자 장인희 님과 우리가 체험하는 농장의 안주인께서는 우리를 무척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