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범한 만원이 기부하는 순간 577만원이 된다고 하면서...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9만7천원의 꿈이 되고... 저소득 여성 가장에게는 17만 9천원의 힘이 되고... 청소년 공익활동가에게는 무려 577만원의 희망이 됩니다 라는 광고였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호기심을 유발시키더군요. (광고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전략인 듯...) 몇 일지난 오늘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관련 홈페이지로 찾아들어가 봤는데... 당최 설명을 보고도 사회, 경제적 가치를 계산한 결과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좀 창피하지만... 혹시 이거 이해되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