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월... 사회복지사 해외연수시 미국 LA의 UCLA 대학(School of Public Affairs)에서 만나뵈었던 페르난도 토레스 길 박사님... 지난 해 10월 경 한국에 오셨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우연히 지난 '소셜워커'지를 뒤적이다 보니 10월 호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한 토레스 길 박사님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실렸네요...^^ 제가 연수때 노인문제와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 강조하신 박사님의 미니(?) 강의를 들은 후 질문했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한국에는 청각장애노인과 같은 장애 노인들이 장애인복지분야에서도 노인복지 분야에서도 소외된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어떤지? 그런 복지 사각지대가 있다면 정책적으로 어떻게 그 간극을 메우는지?" 뭐 이런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