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순복음 성북교회 3부(11시) 예배때 임석명 담임목사님의 설교내용 입니다. 제가 전에도 여러 차례 느낀 거지만 저 자신이나 제 가정에 무언가 어려움이나 곤란한 일이 생길때면 그 주일의 목사님 설교는 마치 저나 제 가족에게 해주시는 은혜로운 말씀인 것 같습니다. 오늘 임석명 목사님의 '무서워하지 않는 믿음'이라는 주제의 말씀은 정말 제 가슴에 팍팍 와서 꽂혔습니다. 역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어려움은 있을지언정 회피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더 큰 성공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며 꿋꿋이 극복해나가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람은 누구나 일생동안 끊임없이 무서워합니다. 나는 어렸을때 강아지, 공동묘지, 변소, 밤길, 물가에 가는 것 등을 무서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