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퇴근하다가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라마다호텔 쪽의 비좁은 인도에 무개념
하게 주차되어 있는 한 승용차를 발견하였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가까이서 보니... 헐...
뒷 번호판을 안보이게 완전 도배해놨더군요... 쩝...
이걸 신고해 말어 하다가 약속시간에 늦을까 걍 지나쳐 오긴 했는데...
뒷맛이 영 씁쓸한 것이 저러고 싶을까 싶네요.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할텐데요...
첨엔 무슨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장난이 아니더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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