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단 3

숭실대 교정에서 만난 늦가을의 정취

지난 11월 5일... 숭실대학교 법학관(5층)에서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가족중심사례관리포럼에서 주최하고 중부재단 에서 후원하여 '가족중심 사례관리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서울시 기금사업으로 PDF(Power of Deaf Family)라는 '청각장애 자녀를 둔 가족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2011년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으로 역시 청각장애인 가족 사례관리 프로그램을 신청해둔 관계로.... 저는 막내 팀원인 윤한나 샘과 함께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교육 후기는 별로도 올리겠습니다. * 숭실대입구역에서 나오면 바로 숭실대학교 간판이 보입니다. 지나가다 겉모습만 보았던 숭실대...처음 교내로 들어가 봤습니다...^^; * 토론회가 열리는 법학관을 찾아가기 위..

My Life 2010.11.09

현장의 소리...^^

지난 번에 서울사회복지사협회 현장리포터 1기로서 올해의 과제(?) 수행을 위하여 '현장의 소리' 글 한편을 썼습니다. '고객만족... 고객기절... 고객팬...'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상반기에 중부재단에서 받았던 '사회복지 비전스쿨' 교육에 참여한 소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서사협의 '사회복지사'에도 실리고 웹진 '사람의 향기'에도 메인 화면에 떴습니다. 혹시 못 읽어본 분들은 요길 읽어보시길....^^ http://thelastmoments.tistory.com/60

Social Welfare 2010.09.15

나는 중부재단 사회복지 Vision School 1기생 입니다...^^

홈페이지를 검색하다가 중부재단에서 실시하는 지원 사업 안내글을 보다가... 아차! 하는 심정으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 글을 적어봅니다. 평소 사회복지기관의 중간관리자로서 일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분권화와 민영화(시장화)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사회복지의 본래 가치를 지켜가면서도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일선 사회복지사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역량강화이며 특히 중간관리자는 기관의 중추로서 선, 후배 사회복지사들을 잘 아울러 이용인들을 섬기고 기관의 사회적 책무성을 완수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는데 앞장서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배움에..

Social Welfare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