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5

미장원에 다녀온 사랑이의 변화

지난 1월 2일 오후... 전 무박 2일간의 속초여행으로 지쳐 쓰러져 있고... 안사람은 막내 처제와 백화점 구경을 간 사이... 장모님이 아들넘을 데리고 미장원으로 향하셨습니다. 머리 좀 짧게 쳐주시겠다고... 그리고 아들넘이 요렇게 변했습니다...ㅋㅋ * 미장원 가기 전 * 미장원 다녀온 후...^^ * 장모님은 사랑이의 머리가 너무 짧아져 혹여나 안사람에게 혼날까(?) 잠시 걱정을 하셨지만... 아들넘의 변화된 모습을 본 안사람... 당초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받아들이더군요.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쁜 아들넘의 모습을 보고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My Life 2011.01.03

예쁜 사랑이

안사람이 감기몸살로 끙끙거리던 지난 주 어느날 저녁... 갑자기 아들넘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 하여 둘이 쫄랑쫄랑 인근 롯데리아에 갔습니다. 기다리면서 넘 귀여운 아들넘의 모습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몇 컷 찍어봤습니다. * 아들넘이 기다리다가 좀 지겨운 표정을 짓길래 웃어보라고 하니 이렇게 변했습니다....ㅋㅋ * 그리곤 시키지도 않았는데 찍을때 마다 오버를 하네요...^^; * 콜라를 아주 맛나게 마시는 사랑이... * 무언가를 아주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 햄버거 세트를 다 먹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ㅎㅎ * 햄버거 가게를 나오기 전 마지막 퍼포먼스...^^

My Life 2010.11.14

사랑이의 헌금 찬양

2-3주 전부터 성남지역 지인들과 이번 주말(7/17) 난지캠핑장으로 놀러 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그런데 지난 주일 유치부 선생님이 다음 주일(7/18) 2, 3부 예배때 헌금 찬양이 있어 연습을 해야한다며 토요일 오후 3시에 꼭 오라는 것이다. 헐~ 지난 주일만 해도 아침 일찍 아들넘만 처가집에 맡겨두고 우리 부부는 캠핑장에 가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난지캠핑장 나들이 계획 자체가 취소 되었다. 헐... 그러고도 꼼짝마라는 하나님의 계시(?)인지 폭우가 계속되었다. ㅋㅋ... 결국 토욜 아들넘 연습 보내고... 오늘도 첨으로 9시 전에 교회 가서 아들넘 유치부 보내고... 밖에서 TV로 아들넘이 어디서는지 위치 확인 후 3부 예배때는 몇 년 동안 한번도 앉아보지 않았던 2층 대예배실 가장 앞자리..

My Life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