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예쁜 사랑이

강가에버드나무 2010. 11. 14. 21:01

 안사람이 감기몸살로 끙끙거리던 지난 주 어느날 저녁...

갑자기 아들넘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 하여 둘이 쫄랑쫄랑 인근 롯데리아에 갔습니다.

기다리면서 넘 귀여운 아들넘의 모습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몇 컷 찍어봤습니다. 



* 아들넘이 기다리다가 좀 지겨운 표정을 짓길래 웃어보라고 하니 이렇게 변했습니다....ㅋㅋ


* 그리곤 시키지도 않았는데 찍을때 마다 오버를 하네요...^^;


* 콜라를 아주 맛나게 마시는 사랑이...


* 무언가를 아주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 햄버거 세트를 다 먹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ㅎㅎ 


* 햄버거 가게를 나오기 전 마지막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