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어느날 저녁... (아마도 금요일 저녁이었던거 같습니다) 한참 저녁 술자리 중에 유 경 선생님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부방 모임때 늦거나 못갈지도 모르니 진행을 좀 맡아 달라고... 저야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근데 왜 못 오시는지 잠깐 언급을 하셨던거 같은데... 다음날 일어나니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쩝 다시 여쭤보기도 뭐해 일단 패스...^^; (그러나 거의 10여년 이상을 이끌어 오시면서 불참한 것은 거의 드문 경우라 그 이유가 무척 궁금 하긴 하네요) 말씀하신 어사연 공부방 진행에 전념하고자.... 27일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끝나자 마자 저녁 식사자리도 불참하고 바로 신촌 토즈로 달려 갔습니다. (제 10대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결과는 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