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람이 감기몸살로 끙끙거리던 지난 주 어느날 저녁...
갑자기 아들넘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 하여 둘이 쫄랑쫄랑 인근 롯데리아에 갔습니다.
기다리면서 넘 귀여운 아들넘의 모습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몇 컷 찍어봤습니다.
* 아들넘이 기다리다가 좀 지겨운 표정을 짓길래 웃어보라고 하니 이렇게 변했습니다....ㅋㅋ
* 그리곤 시키지도 않았는데 찍을때 마다 오버를 하네요...^^;
* 콜라를 아주 맛나게 마시는 사랑이...
* 무언가를 아주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 햄버거 세트를 다 먹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ㅎㅎ
* 햄버거 가게를 나오기 전 마지막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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