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 어느날 출근길에 보니 그동안 공사중이던 선릉의 담장 공사가 마무리 되어 그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아직 마무리가 덜 되서 그런지 아니면 낯설은 모습 때문인지 약간은 어색한 기분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보니 선릉에 잘 어울리는 옛스럽고 고풍스런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그동안 답답하게 담장을 가리고 있던 가림막이 제거되고 드디어 담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아직은 마무리가 덜 된 듯 몇 몇 분들이 담장에 붙어 무언가 계속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 다음날 아침에 보니 주위에 둘러 쳐있던 리본도 사라지고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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