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의시간에 들은 얘기라 출처는 모르겠고 어떤 회사의 입사 시험에 출제된 문제라는데...
네이버로 검색해 보니 몇 몇 블로그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긴 하네요.
어느 폭우가 쏟아지는 날...
스포츠카를 타고 가던 당신은 한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세명의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사람은 다 죽어가는 할머니...
한 사람은 예전에 나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의사...
한 사람은 평생 처음 보는 나의 이상형인 여성...
당신의 스포츠카에는 한 사람만 태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태우시겠습니까?
200여명이 넘는 응시자들 중에서 단연코 모든 면접관들이 만장일치로 최고점을 준 사람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제 차의 키를 의사선생님에게 주어서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가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버스정류장에서 저의 이상형인 여성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겠습니다”
강사분이 고정관념을 깨자는 취지로 얘기하시다가 이런 내용을 들려주셨는데...
뭐 저도 기회가 있을 때 한번 써먹으면 좋을 거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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