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 복귀 후 첫날...
성사협 문화체육위 회의가 있었습니다.
성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 관련 후속 회의였는데...
제가 일주일 휴가 간 사이... 박람회와 문화공연 등을 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성남시가 예산 절약을 위해 행사 예산 지원을 대부분 취소한 듯 합니다.
간단히 기념식 정도만 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인 듯 합니다.
뭐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맥빠지는 일이었지만 성남시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일이라 그럴수도 있겠다고 이해는 합니다.
다만 행사는 축소되더라도...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예산이 축소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재명 시장도 재야시절 이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많이 봐 왔고 사회복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실 만큼 아실 만한 분이라고 믿습니다.
하여간 다소 맥빠진 회의 후 그제 생일을 맞은 박도영 샘의 생일을 축하해드렸습니다.
수원여성의 전화에서 일하시면서도 예전에 일했던 성남의 사회복지 발전에 일조하고자 지속적인
관심갖고 참여하는 박도영 샘... 다시 한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사협 문화체육위 회의가 있었습니다.
성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 관련 후속 회의였는데...
제가 일주일 휴가 간 사이... 박람회와 문화공연 등을 안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성남시가 예산 절약을 위해 행사 예산 지원을 대부분 취소한 듯 합니다.
간단히 기념식 정도만 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인 듯 합니다.
뭐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맥빠지는 일이었지만 성남시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일이라 그럴수도 있겠다고 이해는 합니다.
다만 행사는 축소되더라도...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예산이 축소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재명 시장도 재야시절 이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많이 봐 왔고 사회복지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실 만큼 아실 만한 분이라고 믿습니다.
하여간 다소 맥빠진 회의 후 그제 생일을 맞은 박도영 샘의 생일을 축하해드렸습니다.
수원여성의 전화에서 일하시면서도 예전에 일했던 성남의 사회복지 발전에 일조하고자 지속적인
관심갖고 참여하는 박도영 샘... 다시 한번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들넘을 유치원에서 회의 장소로 데리고 가던 중 골목에서 소독약차를 만났습니다. 아들넘은 가지고 있던 동화책을 휘휘저으며 자기가 연기를 다 없앴다며 자랑하더군요...ㅋㅋ
성사협 사무실에서 만난 넘 귀여운 토피어리.. 식당에서 에어컨 바람에 추워하는 아들넘에게 아주머니가 본인이 입는 옷을 주셨는데... 참 잘어울리네요...ㅋㅋ
생일을 맞은 박도영 샘을 위해...(정확한 나이는 아무도 모름...ㅋㅋ) 아들넘이 케익에 촛불 켜고 생일 노래도 불러드리고 커팅도 같이하고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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