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아들넘과 등갈비

강가에버드나무 2010. 9. 23. 17:22

추석 연휴에 본가에서도 처가에서도 아들넘을 위해 공통적으로 준비한 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등갈비 일명 쪽갈비 입니다.

아들넘이 갈비를 좋아하는 관계로 양가에서 모두 특별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쩝... 전 아들넘 덕분에 양쪽에서 맛난 등갈비를 얻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ㅋ


밥도 안먹고 등갈비만 뜯고 있는 아들넘... 양손에, 입주위에 기름범벅을 해가며 열심히 갈비를 먹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한순간 등갈비 5개를 뜯어 먹는 아들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