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4(수) 20:00-21:30
화교(?) 출신의 전 취영루 사장님(? ) - 1990년에 귀화하셨고 1995년에 가게인지 회사인지가 망했었다고 하시는 걸로 봐서 맞는거 같다 - 의 특강으로 부터 주워들은 내용들을 정리해 보겠다.
난중에 강의할때 써먹어야지...ㅎㅎ
-. 모든 사람이 성공을 원할까? 그렇지 않다.
예) 피아노 있다고 다 피아노 치고 싶어하지는 않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고 그 중 하나의 기회가 내게 온 것 뿐이다.
-> 성공을 하려면 하루라도 빨리해라,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 돈 못 쓰는 3가지 유형의 사람
첫째, 시간이 없어서 돈을 못쓰는 사람
둘째, 명이 없어서 돈을 못쓰는 사람
셋째, 돈이 없어서 돈을 못쓰는 사람
-.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태(마음 자세)이다. 보통 세일즈는 내가 접해보지 않은 물건을
판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본인이 직접 써보고 전달해야한다.
-. 내가 성공하려면 소비자들에게는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사업자들에게는 즐거움과 희망으로...
이를 통해 시장을 만들어 가야한다.
-. 느낌이 언어보다 10배 빠르다, 거짓웃음 짓지 말라
-.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준다. 단,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주신다.
따라서 이를 잘 포착하여 기회로 삼아야 한다.
예) 월트 디즈니 - 빈곤한 생활속에서 집안의 쥐를 그려 히트함
-. 갑부의 삼형제 이야기
둘째 아들이 이웃나라에서 큰 죄를 지어 아버지가 막내를 보내려 하였으나 큰 아들이 우겨 결국 큰
돈을 가지고 갔으나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그 나라의 재상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여 가져간
돈의 반만 바쳐 결국 동생은 사형을 당함
-> 아버지는 이미 둘째 아들이 죽을 것을 예상하고 제사를 지내고 있음.
why? 큰 아들은 아버지가 빈곤할때 컸기에 돈을 아까워 하고 막내 아들은 부유할때 태어나 돈의
가치를 별로 중요시 하지 않음 => 아동기의 환경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좋은 예
-. 문제는 생각에서 나오고 해답은 행동에서 나온다.
-. 치아 빨리 빼기 & 늦게 빼기
한 사람이 치과에서 치아를 5초만에 뽑고 5만원을 내려니 돈이 아까워 이렇게 빨리 뽑는데 5만원
이나 받냐고 항의하니 치과의사 왈 "뽑을 게 하나 더 남았는데 이번에는 천천히 빼 드리죠"
-. 태초에 아담과 이브가 있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은 확실히 아니었을 것이다.
because 우리나라 사람이면 사과를 안먹고 뱀을 먹었을 것이다...^^
-. 보통 100m 달리기 몇 초에 뛰나?
예를 들어 15초에 뛴다치고 결승선에 10억을 놓고 빨리 뛰어온 사람이 갖는다고 하면 얼마나 더
빨리 뛸 수 있을까? 아마 1-2초 정도 가능할 것이나 분명히 한계가 있다.
but 뒤에서 호랑이가 쫒아간다면 잠재력을 발휘해 12초에도 뛸수 있을 것이다.
-> 10억은 목표요, 호랑이는 긴장감이다. 인생의 목표를 향해 긴장감 있게 살아야할 것이다.
-. 세상을 살아가는 형태에는 생존형과 발전형이 있다. 우리는 발전형이 되어야 겠다.
-. 60점 받은 아이가 주저하다 결국 문틈에 반만 걸쳐 있었다는 얘기
-> 반만 걸쳐 있는 아이는 반은 춥고 반은 덥고, 반 아이들도 문 열린 틈으로 추운 공기가 들어와서
피해보고 나가려면 나가고 들어오려면 들어와야... 성공하려면 들어와라.
* 참고로 성세제 리더의 연세가 올해 53세인데 얼굴은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좀더 나이가
들어보였다...ㅋㅋ
그런데 눈가에 웃음 주름이 자글자글 잡혀있는게 완전히 우리나라의 웃고 있는 하회탈을 보는 느낌
이었다.
아마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얻어진 인상인 듯 하며 내가 닮고 싶어하는 미래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네이버에서 '성세제'로 검색을 해보니...
이름이 좀 특이하다 생각하긴 했지만... 산성세제, 중성세제, 합성세제...
뭐 다 세제 종류만 주욱 ~ 나올 줄이야... ^^;
'Self-Improve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욕전선 이상없다...2 (0) | 2010.07.27 |
---|---|
애욕전선 이상없다...1 (2) | 2010.07.26 |
CS 만능주의 시대 (2) | 2010.07.23 |
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눅 5:17-26) (0) | 2010.07.18 |
guessing game (0) | 201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