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눅 5:17-26)

일시 : 2010. 7. 18(일) 11시
장소 : 여의도순복음 성북교회
설교 : 임석명 담임목사
말씀 :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눅 5:17-26)

-. 본문 내용을 통대로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메시아적 능력 3가지에 대해 말씀하심.

-. 첫째, 예수님의 함께 하는 능력
    "병을 고치는(성부) 주의 능력(성령)이 예수와 함께(성자) 하더라"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함께하는 능력이 중요함.
     예) 미국에서 실제 있던 일
           사냥꾼의 사냥개 두마리에 몰려 소나무 위로 도망가버린 호랑이의 모습이 사진 촬영됨
           Why? 사냥개들은 총을 든 주인의 힘을 믿는 것임.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고 행해야 함.
      하지만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목사, 전도사, 장로 등등)과 함께 해야함.
       => 다른 사람과 선 긋고 담을 쌓지 마라, 담을 허물어야 본인의 능력이 나타난다.
      
-. 두번째, 예수님의 생각하는 능력
    보통 사람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두가지가 합쳐져야 함.
    예를 들어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희망을 꿈꾸는데...
    행복해지길... 돈을 많이 벌길... 건강하길... 모든 일이 잘 되길.... 등등
    하지만 생각은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돈은 필요악이다...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 질시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함
     "너희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해야함.
     예) 건축효도(?) 헌금
           한 미혼의 여성도가 기도 중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목사님을 찾아옴.
           본인의 건축헌금 500만원에 부모님 명의로 각각 500만원 하여 도합 1,500만원을 헌금함.
           이렇게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으로 헌금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다.
     =>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을 모두 알고 있다. 축복 또는 기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한다.

-. 세번째, 예수님의 죄를 사하는 권세(능력)
    좋은 일에는 항상 마귀의 참소가 따르므로 이를 막야함.
    but 모든 사람들은 죄를 짓고 살아가기 때문에 마귀의 참소를 피하기 어려움.
    "죄를 사하여 주는 권세가 있음을 알게하리라"
    우리는 예수님에게 죄를 사하여 주시는 권세가 있음을 알고 마귀를 때려 잡아야함.
    => 예수님에게 죄를 사하여 주시는 권세가 있음을 알아야 축복받고 건강해지고 모든 일이 원활
         해질 수 있다.

     * 저의 암호문(?)... 해독 가능하신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