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욕전선 이상없다...2

지난 '애욕전선 이상없다...1'에 이어 감각적이고 위트있는 '메가쇼킹만화가'의 명표현들을 발굴해
보겠습니다.

7화 "온몸이 아주 절절 끓는구나" "어머어머 몰라몰라 쏘세지가 땡겨용"
      "오우~ 지쟈쓰 환상적인 신체곡선..."
9화 "오우~ 지자쓰 아...역시 육질이 달라" "이 한몸 산산이 뽀샤주세요" 
10화 "니가... 닉네임 발랑까진 꽃한송이냐?"
14화 "아... 옴팡지게 헤엄쳤더니 배고파 숨지겠네" "이런 아메바만한 섬에 먹을게 있을 턱은 없고..."
17화 "치명적인 손을 가진 그의 이름은 애널킬러"
        "입을 꽉 다문게 나의 섬섬옥수를 애타게 기다리는구나~"
        "훗~ 옴팡지게 야무진 괄약근을 가졌구만"
18화 "오늘은 마누라 모르게 일찍 들어가서 그동안 열심히 축적해 놨던 지구력을 보여주자"
22화 "어랏! 저건 처녀귀신? 세상에 저렇게 개성없는 머리는 처음봤군"
       "푸하하핫!! 죵니 썅썅 웃겨 죽겠어!!!"
24화 "아휴~ 너무너무 떨려서 염통에 쥐날 것 같아"
25화 "고장난 냉장고 속의 신김치처럼 푹푹 익어가는 그들의 사랑..."
27화 "누군가 그러더군. 살짝콩 변태가 되면 세상이 엄청나게 윤택해진다고..."
28화 "아.. 죽어도 극복할 수 없는 이 느낌..."
37화 "자네 혀놀림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느낌이구만"
38화 "아휴~ 역시나 메가톤급 럭셔리 가슴이야"
40화 "미영이 없는 이 세상은 미역 빠진 미역국이자 북어 빠진 북어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