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어느 날인가...
아들넘이 태권도를 다닌지 둘과 두어달 만에 노랑띠로 승급되었다며 자랑을 하더니...
급기야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자세도 어설프고 발차기는 축구를 하는 건지 태권도를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수준이지만...
본인딴에는 무언가 뿌듯한가 봅니다...ㅋㅋ
그래서 잘한다고 열심히 응원하고 칭찬해줬습니다...ㅎㅎ
* 그래도 옷을 입고 하니까 조금 자세가 나오는거 같네요.
아래 내복 입고 태권도 하는 모습은 가관입니다...ㅋㅋ
* 나름 배워온 걸 보여준다고 열심입니다... 귀여운 넘...ㅋㅋ
* 유치원 재롱잔치를 위해 연습중인 율동인거 같은데 노래가 없어 몸만 움직이는데... 당최 뭘하는 건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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