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넘의 일상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쇼파에서 저러고 자고 있습니다.
* 엄마를 닮아 자는게 거의 묘기 수준입니다...^^;
* 잠에서 깨어난 아들넘... 침대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뭐하냐고 물어보니 할머니한테 크리스마스 카드를 쓴다고 합니다.
아직 글을 몰라서 선생님이 자기한테 준 크리스마스 카드에 써있는 글자를 그대로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헐~
* 이번에는 아들넘이 멜빵에 빨간 귀마개를 하고 또 무언가를 하고 있길래 조용히 뒤에서 지켜보았습니다.
혼자 중얼중얼 하면서 무언가를 수첩에 적는 시늉을 합니다.
* 알고 보니 비행기 조종사랍니다. 헐~ 제 베개가 조종석 의자가 되겠습니다...ㅋㅋ
좀 엉뚱하지만 이런 아들넘이 넘 귀엽습니다...ㅎㅎ
* 웃겨 죽는 사랑이식 애국가 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ㅋㅋㅋ
* 사랑이식 '사나이로 태어나서'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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