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오후...
전 무박 2일간의 속초여행으로 지쳐 쓰러져 있고...
안사람은 막내 처제와 백화점 구경을 간 사이...
장모님이 아들넘을 데리고 미장원으로 향하셨습니다.
머리 좀 짧게 쳐주시겠다고...
그리고 아들넘이 요렇게 변했습니다...ㅋㅋ
* 미장원 가기 전
* 미장원 다녀온 후...^^
* 장모님은 사랑이의 머리가 너무 짧아져 혹여나 안사람에게 혼날까(?) 잠시 걱정을 하셨지만...
아들넘의 변화된 모습을 본 안사람... 당초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받아들이더군요.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쁜 아들넘의 모습을 보고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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