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Welfare

2011년 서사협 현장리포터네트워크 1차 정기모임

강가에버드나무 2011. 1. 22. 19:38

건 한달전 일을 이제서야 올리는 이 심정...ㅠㅠ

지난 1/7(금) 저녁...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2011년도 현장리포터 네트워크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권소현 대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할동을 하지 못해 현장리포터가 거의 개점 휴업

상태였습니다


그나마 총무 박정식 샘이 열심히 뛰어주신 덕분에 두세 차례의 모임을 통해 다시금 현장리포터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려는 노력들이 있었고 그 일환으로 신묘년을 맞이하여 첫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 여기가 바로 서사협이 새로 이사한 사무실입니다.
   곽경인 국장님과 박진제 과장님...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사무실은 예전에 비해 좀더 좁아진 듯 했지만... 뭐 나름 아늑하고 더 따사로운 느낌이었습니다...^^


* 사무실 옆에 새로 생긴 교육장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 교육장 뒷편으로는 2층으로된 좌석이 마치 공연장에서 아래 무대를 내려다 보는 것 같은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보수교육때 이자리가 가장 명당(?) 자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일단 찜...ㅋㅋ


* 여기는 사무실을 복층으로 만든 공간으로 회의실과 회장님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현장리포터들을 기다리며 무엄하게도 감히 현 정종우 협회장님의 자리에 한번 앉아봤습니다.
  회장님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실꺼죠...^^


* 모처럼 여러 명의 현장리포터들이 모여... 현장리포터 네트워크의 운영지침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아... 이날 말은 많이 했는데... 오래되서 무슨 얘길 했는지 잘 기억이..^^;


* 운영지침과 더불어 새로운 대표 선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나름 리포터들과 의견을 나누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하는 안효철 선생님을
   새로운 대표로 추대했습니다.
   꼭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선거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사실을 체험했기에... 참석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안효철 샘을 대표로 추대했고.... 안 샘도 이미 어느정도 예견한 듯 순순히 받아들여주셨습니다...ㅎㅎ
   더불어 강현양 샘과 신혜원 샘이 총무와 서기의 역할을 맡아 주시기로 하여 올해 현장리포터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전한 협회 회의실과 교육장에서 가장 먼저 회의도 하고 기념촬영도 하는 순간입니다.
   올해 새롭게 5기 현장리포터를 뽑으면 더욱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뒷풀이에서 미쳐 하지 못한 얘기들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웃고 떠들며 즐거운 모습들...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고 또 새롭게 일할 힘을 충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아이 출산으로 정말 오랫만에 모임에 참석한 오세나 샘과... 귀염둥이 강현양 샘... 
   모두가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