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사촌동생 성훈이의 돌잔치

강가에버드나무 2011. 2. 7. 00:38

지난 1/29(토)...

전날 모임이 있어 밤새 거하게 마시고 숙소에서 자다가 체크아웃 시간이 되서야 일어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좀 피곤하긴 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사촌동생 성훈이의 아들내미(승혁) 돌잔치에  참석하기로

하였기에...
안사람, 아들넘과 함께 동수원병원 인근의 마이웨딩으로 향했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 고모부, 고모가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사촌동생인 정윤이가 남동새의 돌잔치하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네요.
   참고로 정윤이는 올해 36세(만으로는 아직 34세?)된 착하고 늘씬하고 예쁘고 신앙심 좋은 그런 아가씨 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연락주시길....^^


* 아들넘이 엄마랑 장난치며 한 컷 찍습니다. 
   아들넘 돌잔치할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 성훈이 아들 승혁이가 본격적으로 돌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 10여분을 망설인 끝에 집어든 것은? 기다리다 잠시 음식 가지러 갔다온 사이에 끝나버려서 못 봤네요....^^;


* 아들넘은 숟가락을 쪽쪽 빨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가져다 주니 잘 먹습니다.
   생각 보다는 음식 종류도 많고 음식 맛도 괜찮았습니다.
   인근에서 행사하시는 분들 마이웨딩 추천합니다...^^
   참, 한가지 안좋은 것은 주차장이 좀 좁은 거 같았고 인근 주차장에 주자하니 한시간만 무료더군요.
   그래서 주차비 몇 천원 내고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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