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mprovement

애욕전선 이상없다...4

강가에버드나무 2010. 7. 29. 17:11
첨엔... 참신하고 위트있는 명표현들이 재미있어 언제고 써먹을때가 있겠거니 하는 생각에 정리를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런 표현들을 언제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뭐 그래도 하던거니 끝은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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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 "오오옷!!! 남자와 여자가 뿅뿅을 즐기는 탐구영화구낫!!!"
       "그런 봉긋한 가슴은 이 땅의 모든 남성들의 한떨기 염원이지!!!"
       "임마!!! 스치기만 해도 쌍코피 1리터다" 

66화 "오빠~ 뽀뽀할때 혀넣기 없기~" "췟!!! 너무 가혹해"

67화 "저... 제가 웃긴 얘기 1g 해 드릴까요?" "아아... 빗살무늬토기에 죽끓여먹던 시절 개그다!!!"

68화 "오우~ 지쟈쓰!!! 헬름협곡이 따로 없도다!!! 뷰티풀 그 자체야. 게다가 앙큼지게도 노브라!!!"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 것 같다. 하아..."

69화 "오옷!!! 어딜 가려구? 궁금해서 염통이 꿈틀대는걸?" "

70화 "제발 우리 딱 한번만 하자. 응? 이러다가 나의 귀한 똘똘이 박제 되겠다!!!"
        "이런 우라질!!! 니가 무슨 열녀문 설계 디자이너냣?!!!"

71화 "오늘도 변함없이 옴팡지게 달아오른 나를 내버려 두고 치사하게 그냥 갈거야?"
       "넌 정말이지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 굽는 여자같아!!!"
       "어머어머~ 세상에!!! 요로코롬 매서운 깍쟁이를 숨기고 있었구나!!!"

72화 "나 너랑 키스하고 싶어서 염통이 뽀개지는줄 알았어"

74화 "한두번 곱게 넘어가 줬더니 너무 하는 거 아냐? 어떻게 매번 스치듯 안녕이야!!!"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난 책임 못져"

75화 "어머!!! 이젠 편지 쓸 여유가 1g 정도 생긴 모양이네~"
       "으이구!! 정작 부모한테는 편지 한통 없으니... 이빨 곽 물고 낳아봐싸 하나도 소용이
        없다니까!!!"

76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앞에 살짝 겹쳐진 미영이의 자태를 보니...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아"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78화 "얌마!!! 돌아가서 미역줄거리에 멸치나 쌈 싸먹어라"
       "저 거만 100단 산토낄를 이기려면 비겁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지만 지쳐서 쓰러지게 하는 방법
       밖엔 없다!!!" "오오옷!!! 이 아가씨가 겁을 일시부로 상실하셨군. 취소하면 메롱~"
       "바... 방금 모기가 문건가? 뭐야? 저 어처구니 엿바꿔 먹은 놈은..."

79화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80화 "아니!!! 잠깐 더글라스!!! 자네 술김에 이러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