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mprovement

애욕전선 이상없다...3

강가에버드나무 2010. 7. 28. 00:34
횟수가 거듭 될수록 처음의 그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으며 위트 있던 표현들이 다소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메가쇼킹만화가여... 힘을 내시라...^^

계속 이런 식이면...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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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아... 이 부분에서 주옥같은 명대사 1g 때려야 되는데..."

45화 '어느 공원의 외곽지역 목적이 뻔한 두 남녀' "방광에 모터 달았나 봐. 끊임없이 나온다"
        "너 오늘따라 곱빼기로 매혹적이다"
46화 "있는대로 몽땅 내놓지 않으면 10원에 1000대씩 흠집내 줄꺼야"
47화 "인터넷 닉네임 황혼의 개똥지바뀌님 맞습니까?" "예! 닉네임 무척이나 탱탱한 타조알입니다"
49화 "하아... 100장씩이나... 한참 불타오를 때구만. 나의 똘똘이에는 이미 거미줄이... 커흑~"
        "므흣~ 100장을 한꺼번에 겹쳐 씌우니까 옴팡지게 굵직헌게 블록버스터구만~"
52화 "이번에는 좀 화끈한 에로물로 가는게 좋겠구만. 보는 이로 하여금 숨겨진 똘똘이를 끄집어
        낼 수 있는 그런 만화말이야."
"이젠 내 몸으론 에로체험이 불가능하단 말이냣!!!"
53화 "목소리가 마치 쟁반 위에 옥구슬들이 3렬종대로 굴러가는 것 같네요"
        "헉!!! 이건 시방 한번 몸을 섞어보자는 싸운드?!!!"

54화 "오늘 너희들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 해라"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56화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는 눈치 없는 나의 똘똘이 때문이죠"
       "남들보다 두배는 큰 대용량 똘똘이인지라..."

57화 "마님... 우리... 서로의 몸에 대한 진한 탐색을 시작해 볼까유?"
       "말이 너무 길구나. 얼른 홀라당 벗자꾸나"

       "마님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 같아유~"
     
"돌쇠 니 물건은 마치 물에 불은 홍두깨 같구나"

58화 "헉! 이런... 낭패닷~ 아직 1분도 못 넘겼는데 벌써 발사의 기운이 느껴진다"
60화 "항상 이맘때면 나의 두 눈을 후벼 파던 우라질 커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