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114

사랑이의 헌금 찬양

2-3주 전부터 성남지역 지인들과 이번 주말(7/17) 난지캠핑장으로 놀러 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그런데 지난 주일 유치부 선생님이 다음 주일(7/18) 2, 3부 예배때 헌금 찬양이 있어 연습을 해야한다며 토요일 오후 3시에 꼭 오라는 것이다. 헐~ 지난 주일만 해도 아침 일찍 아들넘만 처가집에 맡겨두고 우리 부부는 캠핑장에 가려고 하였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난지캠핑장 나들이 계획 자체가 취소 되었다. 헐... 그러고도 꼼짝마라는 하나님의 계시(?)인지 폭우가 계속되었다. ㅋㅋ... 결국 토욜 아들넘 연습 보내고... 오늘도 첨으로 9시 전에 교회 가서 아들넘 유치부 보내고... 밖에서 TV로 아들넘이 어디서는지 위치 확인 후 3부 예배때는 몇 년 동안 한번도 앉아보지 않았던 2층 대예배실 가장 앞자리..

My Life 2010.07.18

내 생애 첫 블로그 개설에 즈음하여...

내 평생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그동안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언젠가 때가 오리라 기다리던 바... 이제 바야흐로 나의 모든 것을 콘텐츠로 풀어낼 순간이 온 듯 하다. 이 블로그를 통해 나는 좀더 진지하고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나의 많은 모습을 담아내.... 나의 길을 가는 초석으로 삼으려 한다. 자.. 이제 시작이다. 나의 본 모습을 세상에 알리자... 비록 아직은 보잘 것 없지만... 더욱 발전할 내 모습을 위해....^^

My Life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