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번에 글을 쓰게 된 것은 수영장을 다니면서 느낀 아들넘의 변화에 대한 부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입니다.어제 아들넘과 둘이 매번 가는 KOBACO 연수원내 수영장에 또 갔습니다...^^; 왜 매번 여기 수영장만 가느냐고 의문스러워 하실 분들이 있을 거 같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이곳은 일단 평일에는 무척 한가합니다. 어제도 거의 11시 경에 도착했슴에도 천막에 자리가 남아돌더군요. 그리고 무선 랜을 사용할 수가 있어... 전 햇빛이 비출때는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햇빛이 멈추면 아들넘과 물속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혹여 KOBACO 연수원내 수영장에 대한 글을 자주 쓴다고... 무슨 연관이 있나 연결짓지는 마시길... 아무런 연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