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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

지난 번에 서울사회복지사협회 현장리포터 1기로서 올해의 과제(?) 수행을 위하여 '현장의 소리' 글 한편을 썼습니다. '고객만족... 고객기절... 고객팬...'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상반기에 중부재단에서 받았던 '사회복지 비전스쿨' 교육에 참여한 소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서사협의 '사회복지사'에도 실리고 웹진 '사람의 향기'에도 메인 화면에 떴습니다. 혹시 못 읽어본 분들은 요길 읽어보시길....^^ http://thelastmoments.tistory.com/60

Social Welfare 2010.09.15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대의원

얼마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에서 중앙대의원에게 감사문과 함께 '소셜워커''지 한권을 보내왔습니다. 이게 뭐지... 하고 보니... 중앙대의원들에게 수고한다고 '소셜워커'지를 보내드리니 관심갖고 정기 구독도 신청하고 주위에 홍보 좀 부탁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서사협) 대의원에 비례직으로 선출된 것이 올해 2월 이었고... 한사협 중앙대의원으로 위촉된 것은 지난 8월자 입니다. 그런데 대의원 선출과 관련하여 장재구 사회복지사는 협회에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사협 홈피(현장의 소리)를 참고하세요. (http://www.welfare.net/site/ViewOfflineOpinion.action) 요지는 한사협의 정관 제 24조에..

Social Welfare 2010.09.15

성남 거주 사회복지사 벙개...^^

지난 월요일(13일)에는 성남 거주 사회복지사들 모임 이후 나름 친분 관계를 형성한 원상희 샘의 집들이에 대해 얘기하다가... 김혜진 팀장은 오백년 만에 약속이 있다고 하고... 백정연 팀장은 수업 있다고 하고... 이진승 국장님은 선약이 있다 하여... 걍 태평역에서 만나 맥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원 샘이 하상장복에서 함께 일하는 김민지 샘을 데리고 와서 셋이 제가 종종가는 평양찹쌀순대국집에 가서 술국 하나, 모듬 순대 하나를 시켜 놓고 원샘과 저는 소주를, 민지 샘은 맥주를 마시며 원상희 샘의 열정어린 이야기들을 듣고 얘기 나눴습니다. 기분 좋게 1차를 마치고 2차는 김민지 샘의 사연을 들어보기 위해 맥주집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평소 퇴근하고 집에 갈때마다 그 고소한 내음에 닭을 먹을까 말까 항상..

My Life 2010.09.15

오크밸리 인근 이름 모를 곳에서의 팀장워크샵...^^

9월 10-11일 1박 2일간 청음회관 팀장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물론 팀장워크샵이라고 해서 팀장들만 간 것은 아니고 국장님과 관장님도 함께 했습니다. 팀장 중 막내인 제가 기관에서 청력검사차량으로 사용하던 봉고차의 운전대를 잡고 문막 오크밸리로 향했습니다. 워크샵 장소가 오크밸리는 아니고... 먼저 가 계신 관장님과 이번 워크샵을 지원해주신 법인 수익 사업부 안상수 본부장님과 합류하여 그곳 인근에 있는 개인 별장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김학영 국장님, 김명희, 홍희정 부장님, 정광희 , 오현정 과장님과 10시 30분 경 출발하였습니다. 여주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바로 문막IC로 빠져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그곳 일대를 골목골목 다 뒤지다 찾아낸 한정식집 '전주밥상'으로 향했습니다. 국장님은 정식을 시키..

My Life 2010.09.12

17년만의 만남...^^

잘생긴 아빠를 꼭닮은 얼짱 아들 진짜진짜 귀여움!^^ 바쁘다는 이유로 몇 년 동안 잊고 지내왔는데 이렇게라도 소식듣게 해줘서 고맙군^^ 게을러서 싸이 홈피관리도 못해 문닫을 지경인 난... 블로거니 트위터니 열심인 사람들 그 열정이 참 부럽더라...학교소식은 재규형통해서 가끔 듣고 살지만 행사 참석도 못하고 모교에 너무 소홀한 졸업생임을 늘 반성만 하며 살뿐 실천은 못하구...지금 난 홀트아동복지회 부천사무소(소장)에서 일해! 부천에 지나가는 일 있음 연락혀! 선배가 맛난 밥은 사줄 수 있음^^ (032-000-0000) 이것은 지난 8/31 제 블로그 guestbook에 올라온 글입니다. 너무나 반가워 바로 사무실로 연락을 취했고 17년 만에 윤실이 누나의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

My Life 2010.09.10

오늘의 수화표현...7

어제 통역한 강남구청 인터넷 뉴스 대본 중 오늘의 수화표현을 몇 개 뽑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정환 선생님의 자문을 얻어 작성했습니다. -. 미로 찾기 : '복잡하다+길+찾기' -. 치안협의회 : '편하다+협의회' -. 로봇경진대회 : '로봇 모양(양팔을 나란히 내밀고 위아래로 엇갈리듯이+양손으로 리모컨 조정 하듯이)+대회' -. 미션 : '임무(역할)+주다(왼손 1지에 오른손으로 주듯이)' -. 모바일 로봇 : '활동'+'로봇 모양 표현' -. 태풍 : '크다+회오리' or '왼손이 아래 오른손이 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회오리 모양 표현' -. 시속 49km : '빠르다(오른손 1, 2지 우에서 좌로 튕기듯이)'+'오른손으로 지숫자 49를 우에서 좌로 -. 실시한 : '활동' -. 적용할 경우 : '해보..

Sign Language 2010.09.09

오늘의 수화표현...6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강남구청 인터넷 뉴스 대본 중에서 뽑아본 오늘의 수화표현입니다. 조현우 선생님에게 자문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상하거나 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성매매 : 그냥 '섹스'로 표현 -. 국가대항전 : '나라+시합(양손 1지만 펴고 주먹을 부딪치듯이)' -. 단식/ 복식 : '1:1(양손 2지를 만나다 첫동작 처럼 몸쪽과 바깥쪽으로 세움) ', '2:2' -. 대회 페어웰 파티 : '폐회+행사' -. 가이드라인 : '기준+선' -. 시장개척단 : '시장+개발(바꾸다 or 변화)+모임' -. 업무협약 : '업무+계약' -. 경조사 : '기쁘다+우울하다+행사' -. 아이콘 : '이미지 or 모습' -. 냉난방 시스템 : '공장 수화로 기계가 돌아가듯..

Sign Language 2010.09.09

9월 9일은 귀의날... 지나친 MP3 사용 자제하세요...^^

오늘은 장기기증의 날이기도 하고 귀의 날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귀의 모양을 닮은 9월 9일을 귀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래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대한이과학회에서 1958년에 제정했다는 내용도 있고 1961년부터 시행되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대한이과학회에서 홈피를 들어가보니 학회가 설립된 것은 1990년...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 전화해서 물어보니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정확한 '귀의날'에 대한 유래가 나오더군요. 귀의 날은 1958년 11월 이달호가 발의하고 정기섭이 '구'와 '귀'가 비슷하다고 하여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1961년 의약관계 신문잡지에 귀에 관한 특집을 마련하여 '귀의 날'을 홍보 하였..

Social Welfare 2010.09.09

2011 폴리슈머(Polisumer)6를 아십니까?

통계청에서 국가통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보고, 정부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새로운 정책 소비계층, 즉 폴리슈머(Polisumer)를 찾아내 그들에게 시급한 지원정책을 통계로 증명 했다고 합니다. Polisumer란? poilcy(정책)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정부가 국가비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놓치고 있거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긴급한 정책마련 또는 대안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신계층을 일컫는 신조어. 통계청에서 제시한 폴리슈머의 유형과 필요정책, 통계 수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령산모 : 늦어서 불안한 사람들 -. 통계 : 2009년 최초로 고령산모 비율 15% 돌파 2009년 30세 이상 산모비율 58.7%, 29세 이하 산모 비율 41.7% -> 교육과 ..

Social Welfare 2010.09.07

제 16회 수화통역사 보수교육 4조 분과토의 내용

지난 수화통역사 보수교육시 있었던 4조의 분과토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보수교육의 주제였던 의료수화 통역시 경험했던 내용을 나누며 갈등이나 문제 발생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철환 선생님이 좌장격으로 논의를 이끌어 주셨고 저는 알아서 서기를 자청했습니다. 우리 조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8명이 모여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김00 - 서울지역 장애인단체, 장애인차별금지법 관련 업무 최00 - 강원도 영월 센터에서 근무, 집은 태백, 1주일 전에 맹장 수술 이00 - 강원도 평창 농아인협회 근무 이** - 강원도협회, 춘천시 윤00 - 전라북도 김제, 교회에서 활동 윤** - 울산 지역 유00 - 대구대학교에서 통역 이@@ - 대구에서 왔음 이## - ..

Sign Language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