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공동모금회 평가지원단 활동을 하면서 저의 단짝이었던 충현복지관의 서성진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과장님을 만나면 항상 배울게 많은데... 어제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애기들을 듬뿍 나누었습니다. 서 과장님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데... 특히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최 영 장군을 첫번째로 꼽습니다. 전에는 서 희 장군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그동안 변하셨나 봅니다...^^ 하여간 과장님과 얘기 중에 과장님의 자연주의(아날로그) 사고와 저의 IT 활용론에 대한 생각이 달라 논쟁이 붙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최근 개설한 저의 블로그를 잘 관리하면서 요즘 대세인 트윗을 활용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보는 걸로.. 과장님은 이미 오래 전에 홈피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