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9(토)... 전날 모임이 있어 밤새 거하게 마시고 숙소에서 자다가 체크아웃 시간이 되서야 일어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좀 피곤하긴 했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사촌동생 성훈이의 아들내미(승혁) 돌잔치에 참석하기로 하였기에... 안사람, 아들넘과 함께 동수원병원 인근의 마이웨딩으로 향했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 고모부, 고모가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사촌동생인 정윤이가 남동새의 돌잔치하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네요. 참고로 정윤이는 올해 36세(만으로는 아직 34세?)된 착하고 늘씬하고 예쁘고 신앙심 좋은 그런 아가씨 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연락주시길....^^ * 아들넘이 엄마랑 장난치며 한 컷 찍습니다. 아들넘 돌잔치할때를 생각하면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 성훈이 아..